LOSTARK - OBT의 시작 <별별정보>
OBT 시작 3일차 본래라면 게임에 들어가 한창 렙업해야하겠지만....
오후 8시되기 몇 분 전에 접속할려고 시도했더니
대기열이 8800명 ㅎㄷㄷ
역시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몰린 듯하네요.
덕분에 예정에도 없던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ㅋㅋㅋㅋㅋㅋ
8800명에서 얼마나 더 기다려야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1일차 프롤로그까지의 길을 한 번 보죠.
1일차도 엄청난 인원이 몰렸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더욱이 저는 1섭도 아니고 2섭이라 ㅎㅎ
파이터 직업으로 우선 시작해서
인파이터로 전직을 생각하고 시작한 플레이
그 시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 여기서 프롤로그 선택이 갈리는데
저는 프롤로그를 진행하면 아바타 토끼머리 선물을 준다고해서
바로 프롤로그를 진행했습니다.
대충 1시간~1시간 반이 빠르거나 일반적이고
저는 2시간 걸렸던 것 같아요.
하나하나 다 보면서 진행해서 그런가
느렸던... 것 같네요
대사부가 되기 위한 2 가문의 충돌
어디서 많이 들어본 스토리죠? ㅋㅋㅋㅋ
더욱이 놀란 것은
하스스톤에서 자주 듣던 목소리의 주인공이 심판이었다는 점
위에 보이듯이 저 문장의 퀘스트가 메인 퀘이고 저 흐름을 따라 쭉 진행하면 만렙50까지 금방찍는다고 하더군요.
제가 듣기로 24시간이 지나기 전에 50을 찍은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보통은 2일에 다들 만렙을 찍더군요
대사부 진행 마지막 모습
대사부를 인정해주는 신성한 사슴?ㅋㅋㅋㅋㅋ
OBT 트레일러에서 나오던 이쁜 천사
여기서 나온 것이었군요!
여기서 3가지 파이터 전직 직업을 다 선택해서 스킬을 다뤄볼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여기서 많은 고심을 할 것 같아요.
저는 인파이터하고 기공사를 진짜 많이 고민했는데
변신의 흐름에 제가 하기힘들 것 같아서
타격감이 좋은 인파이터를 했습니다.
저는 2일차 24렙인데 지금까지의 소감은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면서도 너무 잘 죽는 느낌이 전사나 할껄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만 만렙까지 쭉 달려볼 생각입니다.
제가 못해서 그런 것일 것이니....
손가락 탓을 해야죠 뭘
다만 장점으로는 연속으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서
미친듯이 스킬을 연사할 수 있습니다.
스킬 안배를 잘해야겠지만
여기서 또 함정이 있다면 스킬 쿨이 어떤게 없어졌나
스킬창보고 있다보면 보스 던전에서 죽을 때가 많았었다는 함정...
어찌됐든 짜잔!
지금 이 포스팅의 1일차 프롤로그로 받은
토끼 머리띠
그것을 장착한 나의 캐릭은 졸귀
여러분은 어떤 캐릭을 어떤 전직으로 해서
어떤 보상을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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